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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론
이재풍^이순례^한선화^김상옥 | 공동체 | 20231215
0원 14,400원
소개 사회복지의 궁극적인 목표가 삶의 질 향상인 것처럼 장애인복지도 가정, 학교, 직장 및 사회생활에서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교육적, 의료적, 직업적, 사회적 문제들을 원조하기 위한 공적ㆍ사적 기관 및 개인의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정책과 활동의 총체이다. 즉, 정책과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을 원활히 함으로써 완전하게 사회에 통합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장애인을 무능력한 개인으로 보거나, 공공연한 차별과 제약을 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사회통합 및 사회활동을 저해하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 장애인복지의 향상은 사회적 연대는 물론 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요구되며, 그들의 욕구와 어려움에 대한 이해, 적합한 정책과 서비스 수립 및 올바른 실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변화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장애인복지의 내용은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장애아동바우처, 발달장애인 후견인제도 등이 잔여적 복지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시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의미를 둘 수 있다. 그러나 우선적으로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관련되는 모든 영역이 장애인복지의 범주가 되어야 한다는 개념의 확장이 필요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255266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일지
유동철 | 공동체 | 20231215
0원 12,600원
소개 땅을 갈아엎을 때 묵은 땅을 갈아엎어 씨앗을 뿌리고 뿌리를 내리고 꽃과 열매를 꿈꿔야 합니다. 세월은 그냥 세월이 아닙니다. 세월은 또 다른 힘을 만들어 놓고 가는 것이고, 다듬어 놓고 가는 것이고 갈아놓고 가는 것입니다. 다시 우리 뚜벅뚜벅 함께 걸어갑시다.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수많은 까치와 까마귀처럼, 우리 그렇게 걸어갑시다. 그리고 승리하는 한 해를 만듭시다. 이 책은 이를 위해 그동안 여기저기 기고한 글들을 모으고 정리했습니다. 부산 사람으로 살면서 느꼈던 점들, 사회복지전문가, 장애인복지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생각했던 단편들을 모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정성껏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255471
우리의 상처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큰글자도서) (코로나19 팬데믹, 재난이 차별을 만났을 때)
김승섭^김사강^김새롬^김지환^김희진 | 동아시아 | 20231210
0원 35,100원
소개 『아픔이 길이 되려면』김승섭 교수 기획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한국 사회에 던지는 질문! K-방역의 그늘에서 재난의 비용을 치러야 했던 것은 누구였던가? 여섯 연구자가 기록한 팬데믹 속 차별의 시간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2625844
캐노피에 매달린 말들 (톨게이트 투쟁 그 후, 불안정노동의 실제)
기선^랑희^슬기^이호연^나영정 | 한겨레출판사 | 20231030
0원 18,000원
소개 “표 끊는 아줌마들”, 온정주의 노동정책의 가면을 벗기다 톨게이트 지붕 위, 도로공사 본사 로비, 청와대 앞 아스팔트 바닥을 거쳐 한국 사회가 감춰온 불안정노동의 실체 앞에 당도하기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선언 그 이후, 계속된 기만과 차별에 맞서 투쟁의 시공간을 이어간 톨게이트 노동자 12인의 목소리 2017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선언 이후,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화, 계속되는 간접고용 등 노동의 불안정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2019년, 불안정노동 문제 개선과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한국에서 가장 넓은 25차로 톨게이트 지붕(캐노피) 위로 오른 노동자들이 있다. ‘정규직’이라는 가면을 쓰고 다가온 기만적인 노동정책의 실제를 간파하고 이를 거부한 투쟁가들이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싸움을 세상에 알린 이 상징적인 사건은 2020년에 소위 ‘인국공 사태’의 주인공이었던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2021년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일터로 돌아간 노동자들은 여전히 열악한 처우와 불안정한 노동환경 속에서 싸우고 있다. 《캐노피에 매달린 말들》은 한국 사회의 뜨거운 감자였던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대책’의 경과를 톺아보고 그 실제를 파악하기 위해, 상징적인 투쟁의 주인공들인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구술기록 형태로 묶어낸 기획이다. 톨게이트 노동자이면서 동시에 한부모 가정, 장애여성,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자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이들은 노동 이전의 삶, 노동 현장의 경험, 투쟁의 순간, 복귀 이후의 일터까지 수십 년에 걸친 노동과 투쟁의 경로를 상세히 쏟아낸다. 덕분에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없는 비정규직 투쟁의 복잡한 맥락들을 입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다. 지금껏 이들의 투쟁은 “로또취업”, “공정공평이 무너진다”라는 왜곡된 ‘공정’, ‘능력주의’ 담론을 앞세운 날 선 비난을 받아왔고, 노동자를 숫자로 셈하고 성과만을 내세우는 정치 진영의 싸움으로 쉽게 오해받았다. 《캐노피에 매달린 말들》은 이 시끄럽고 과격한 갈등 속 누락되어 있던 ‘투쟁 당사자의 목소리’와 ‘노동정책의 실제’를 효과적으로 복원해 낸다. 이 책의 저자인 ‘톨게이트여성노동자 구술기록팀’(기선, 랑희, 슬기, 이호연, 타리, 희정, 치명타)은 성, 장애, 이주, 노동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활동가들로 구성되었다. 구술자의 말 속 생략된 사건이나, 제도적 문제에 관한 정보를 보충하는 글을 구술기록 앞뒤로 수록해 투쟁의 내용과 경과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투쟁의 풍경을 선명한 빛깔로 그려낸 치명타 작가의 그림은 당시 투쟁 현장의 한복판으로 독자를 데려가고, 한국 노동시장의 맥락에서 구술자의 말들을 정리한 전주희 작가의 해제는 현재 한국 사회 불안정노동의 현황과 그 속에서 이들의 투쟁이 갖는 의의를 통찰력 있게 펼쳐 보인다. 최현숙 작가의 추천사처럼, 약자를 배려해야 한다는 ‘온정주의’와 노동에 위계를 설정하는 ‘능력주의’의 시각으로만 노동문제를 바라보는 이 사회에, 이들의 말과 내력과 기록은 앞으로의 노동운동과 진보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0405958
그들의 신은 누구인가 (만들어진 ‘신’ 정명석 그리고 그가 만든 ‘여신’ 정조은)
김시온 | 재노북스 | 20240316
0원 10,800원
소개 이 책은 JMS(기독교복음선교회)라는 이단 사이비 종교를 집중적으로 파헤친 책입니다. JMS는 한국에서 시작된 신흥 종교로, 교주인 정명석의 가르침을 따르는 신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JMS와 관련하여 60여건 이상의 단독 기사를 보도한 기자로서, JMS의 내부 사정과 비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JMS의 역사와 교리, 그리고 교주인 정명석의 범죄 행각과 비리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JMS의 2인자 정조은과의 인터뷰를 통해 JMS 내부의 권력 구조와 비리를 폭로하고, JMS 신자들의 피해 사례를 소개하며, JMS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JMS에 대한 단순한 비판이나 비난이 아니라, JMS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JMS 신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297131
지구적 발전의 길고도 느린 죽음 (성장이 소멸한 시대, 다음의 서사를 그리다)
데이비드 옥스^헨리 윌리엄스^이우창 | 스리체어스 | 20231030
0원 12,600원
소개 냉정해지자. 이제는 성장할 개발 도상국이 없다. 성장이 멈춘 글로벌은 2020년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팬데믹과 전쟁, 공급망 비상사태와 끝나지 않는 인플레이션까지. 2020년대의 초입은 위기로 가득했다. 세계은행은 2022년 10월, 극빈층은 더 이상 줄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세계은행의 말처럼 세계의 발전은 “위기에 내던져졌다.” 위기의 시작은 언제였을까. 2000년대 초반, 글로벌은 낙관에 가득 차 있었다. 낙관의 노랫말 속에서 가난한 국가들은 조용히, 더욱 가난해질 미래를 기다리고 있었다. 커지는 폭력 단체와 전쟁의 위험, 가속화하는 기후위기와 불안정한 인구 통계는 지구의 발전을 미지의 영역에 밀어 넣는다. 현실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현실적인 제안이 필요하다. 글로벌은 다시, 더 나아질 수 있을까.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453056
위험한 과잉의료 (의사도 당하는 의료 오남용에서 살아남는 법)
피터 괴체 | 공존 | 20231101
0원 19,800원
소개 “과잉의료는 개인에게 신체적, 정신적, 재정적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보건 시스템에도 재정적, 구조적 부담이 된다.” 『위험한 제약회사』의 저자이자 근거중심의학의 세계적 석학인 피터 괴체 교수가 자신의 경험과 함께 제시하는 과잉의료의 원인과 해법 의사는 왜 불필요한 검사와 처방과 시술로 환자에게 해를 입히는가? 환자는 왜 신중한 확인도 없이 의료인에게 자신의 건강을 쉽게 내맡기는가? 국가는 왜 의료를 정치에 남용하면서 안전 규제를 제대로 하지 않는가?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는 인구의 감소와 대도시 편중, 정치의 의료 포퓰리즘과 과잉의료 조장, 상급 의료기관의 대형화와 상업화, 의료전달체계의 역피라미드화, 질병 장사를 하는 제약회사들의 기만적인 의약품 개발과 불법 영업 행위, 거짓이거나 부정확한 의료 정보를 철저한 확인과 검증 없이 대규모로 유포하는 의학지와 각종 미디어, 허위 과장 광고와 선전 때문에 심신과 일상이 의료화되어 불필요한 의료 수요가 폭증한 대중, 의료의 공익성보다 기득권과 이익을 추구하는 데 골몰하는 의료계, 업계와 결탁하거나 압력을 받아 규제가 방만한 행정 기관, 의료 환경 변화에 따라 수가 및 급여 체계를 고치지 않아 의료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지 못한 보건의료 정책 등으로 인해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다. 이러한 시기에 현대 의료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신간이 출간되어 주목받고 있다. 근거중심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코펜하겐 의과대학 피터 괴체(Peter C. Gøtzsche) 명예교수는 최근작 『위험한 과잉의료(Survival in an Overmedicated World)』에서 오늘날 과잉의료가 만연한 사회의 실상과 문제점을 파헤치면서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어렵고 딱딱한 학술적 논의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주면서 예리한 분석과 유머러스한 비평을 곁들여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916526
육백미터 한강 다이어트 (기후위기로부터 도시를 구하는 법)
조신형 | 사이트앤페이지 | 20240412
0원 18,900원
소개 절체절명의 기후위기와 도시화의 시대, 물길을 변화시켜 자구책을 마련 중인 전 세계의 도시들! 서울과 한강의 지속 가능한 ‘체질 개선’ 방법은 없을까? ‘한강 다이어트’는 물길을 줄이고, 늘리고, 만들면서 꿈꾸는 서울의 오래된 미래! 최근 몇 년 사이, 유례없는 기상 이변으로 인해 세계 곳곳이 비상이다. ‘관측 이래 역대급 더위’는 해마다 갱신되고, 갑작스런 강우로 인한 홍수는 수많은 도시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 무분별한 도시 개발과 팽창, 환경 오염이 초래한 위기에 경각심을 느낀 세계 주요 도시들은 ‘도시의 물그릇’을 정비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예컨대 인공의 강과 지하수조를 만들어 홍수를 예방한 도쿄, 빗물 저장 시스템을 정비해 중수 활용을 극대화한 파리 등 세계적인 도시들의 우수한 정주 환경 이면에는 물을 다스리려는 노력이 늘 숨어 있었다. 거슬러 올라가 중세 로마의 확장과 번성 역시 획기적인 수로 시스템에 힘입었음은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이다. 그런데 서울의 경우는 어떠한가? 최근 들어 안전지대라 여겨졌던 곳들마저 침수되고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입고 있다. 인구 포화, 기후 재난 등 도시의 미래를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도 하루빨리 ‘한강’이란 물그릇에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에 한강 위의 ‘서울웨이브아트센터’, ‘스페이스신선’ 등의 건축설계로 잘 알려진 건축가 조신형의 신간 『육백미터 한강 다이어트』는 극심한 물 스트레스를 겪는 서울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물관리 시스템을 제안한다. 이 책은 먼저 한강과 관련한 역사적 기록들을 통해, 한강의 원형과 변화 과정을 살피고 현재를 분석한다. 한강은 산업화 시대에 준설과 개발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지만, 계절별로 격차가 큰 서울의 강우량에 대응하기에는 여전히 한계가 많다. 그리하여 저자는 한강의 폭은 줄이되, 수심을 더 깊게 파내 침수와 홍수를 예방하는 일부터 제안한다. 또한 물의 양을 일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2의 강 역할을 하는 링로드(Ring Road)와 물탱크를 설치하고, 물을 순환시키는 다양한 방식(중수 활용, 수소에너지 발전)을 적극 도입해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내자고 말한다. 2023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소개되어 이미 주목받은 바 있는 이러한 구상을 저자는 ‘한강 다이어트’라는 개념으로 심화시켜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한강 다이어트’는 단순히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홍수로부터 안전한 녹지를 확보하여 공공의 문화공간들을 조성하고, 적절히 관리된 수자원을 통해 도시 내에 에너지의 자급자족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저자가 책의 후반부에 야심차게 제안하는 ‘에코돔’ 모델은 물의 균형 잡힌 순환이 만들어 내는 이상적인 도시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도록 실마리를 제공한다. 우리의 몸을 이루는 요소 중 어느 하나라도 균형을 잃으면, 그 연쇄 효과로 다른 곳의 균형까지 깨지는 현상을 우리는 익히 봐왔다. 그렇기에 건강한 다이어트는 어느 하나 모자라거나 넘치는 것 없이 균형 잡힌 상태를 추구해야 한다. 저자는 ‘한강 다이어트’를 이야기하며, 서울이 겪고 있는 물의 불균형이 도시민들의 삶에 불러오는 불균형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언급한다. 한강의 체질 개선을 촉구하는 건축가의 세심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삶의 균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지구 안에서 물 부족과 홍수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어느 쪽은 물에 잠겨 피해를 입고, 어느 쪽은 물이 부족해 매일을 불편함 속에서 살아야 한다.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이러한 극단적인 상황은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서울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물의 균형을 되찾는 우리의 작업이, 계층적으로 양극단으로 치우치고 있는 서울 시민의 삶에도 긍정적인 균형을 가져오길 바란다.” - 본문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635076
지금 왜 혁명을 말하는가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시대의 지성 9명의 조언)
하워드 진^노엄 촘스키^바버라 에런라이크^벨 훅스^Vaid, Urvashi | 시대의창 | 20130904
0원 13,050원
소개 행동하는 지성인 9인의 혁명을 말하다! 시대의 지성인들이 말하는『지금 왜 혁명을 말하는가』. 이 책은 행동하는 지시인 9명이 모여 그들의 개인적 삶과 사회적 삶,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100가지 질문에 대한 인터뷰를 담았다. 서로 다른 정체성과 전문 분야를 가지고 있는 이들의 공통된 답은 혁명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삶의 터전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혁명이라 말한다. 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조언을 통해 현재를 분석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9인에게 던져진 100개의 질문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른다. 하워드 진, 노엄 촘스키, 바버라 에런라이크, 벨 훅스, 우르바시 바이드, 피터 퀑, 위노나 라듀크, 매닝 매러블, 마이클 앨버트에게 ‘어떻게 정치에 눈을 뜨게 되었는지’, ‘지난 수십 년 동안 이루어낸 것과 이루지 못한 것은 무엇인지’, ‘대중의 에너지를 정치의 장에 어떻게 끌어들일 수 있는지’ 등의 질문에 서로 다른 견해를 비교해 볼 수 있으며 각 분야의 깊이 있는 질문들도 하고 있어 미국 내 인종 차별과 계급문제, 여성운동, 환경운동에 대해 들을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9402649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노엄 촘스키 | 시대의창 | 20120109
0원 14,400원
소개 노엄 촘스키가 바라본 중동의 위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는 중동과 미국의 관계를 비롯한 중동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미국의 제국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해 온 노엄 촘스키가 부인과 함께 레바논을 방문한 기록을 담아낸 책이다. 2006년 7월에 시작된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을 기록하고, 레바논 대중과 함께한 강연과 텔레비전 정치 토크쇼 인터뷰를 통해 중동 분쟁과 미국의 관계, 전 세계를 파멸로 이끄는 현재의 위기와 그 극복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거대권력에 맞선 지식인의 책무 등 다양한 주제를 통찰력 있게 풀어냈다. 더불어 촘스키 부부와 레바논 여정을 동행한 사람들이 촘스키가 방문한 곳의 의미를 되새기고, 촘스키가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정리하여 레바논 전쟁을 직접 겪은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94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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