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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멸망 보고서 (헬조선을 넘은 탈조선의 시대)
노현우 | 바른북스 | 20240327
0원 15,300원
소개 누구보다도 평범한 MZ 청년이, 그 어느나라보다도 특별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고발하다! 믿어왔던 국가에 배신당하고 희생을 강요당할 위기에 처한 청년들이 마주하게 될 대한민국의 적나라한 민낯을 독자들과 함께 파헤쳐 나간다. 무너져 가는 국가의 시스템, 유지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제도들, 녹아내리는 인구구조,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내용들을 청년의 관점에서 지루하지 않게 설명한 책이다. 성별갈등, 세대갈등, 도덕 실종과 같은, 시중에 유통되는 실체도 불분명한 뜬구름 같은 이야기는 배제되었다. 실제 한국인의 삶에 영향을 줄 굵직한 사회경제적 문제들만을,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한국의 진짜 문제들만을 증거기반으로 담백하게 담아낸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879467
연금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30대 기자와 60대 연금학자가 주고받은 한국인의 노후 이야기)
전혜원^오건호 | 서해문집 | 20240313
0원 16,200원
소개 ‘망원동 할머니’로 무사히 늙어가고픈 1988년생 노동전문 기자 전혜원과 초등학생 아이에게 부끄럽고 싶지 않은 1964년생 연금학자 오건호가 주고받은 한국인의 노후, 그리고 연금개혁 이야기. 노년의 나는 국민연금을 약속대로 받을 수 있을까? ‘국가의 지급보장’이라는 큰소리를 믿어도 좋을까? 1000조 원이 넘는 기금이 바닥난다는 재정 전망은 예언일까, 과학일까? 기금 소진 후 우리 아이들의 보험료는 얼마나 뛸까? 기금이 없어도 국고를 투입하면 된다는 대안을 어떻게 봐야 할까? 가난한 노인을 위해 소득대체율을 올리자는 주장은 과연 현실적일까? 국민연금과 우리 노후에 대한 시민들의 이유 있는 불신과 불안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나아가 현세대의 노후를 책임지면서도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이는, 즉 ‘지속가능한 노후’를 위한 연금개혁의 길을 모색해본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988450
부자 나라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가
데이비드 흄 | 한울아카데미 | 20220915
0원 15,300원
소개 대외 원조는 도덕적 의무가 아니라 부자 나라의 이익과 지구의 미래를 위한 일이다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도덕적 의무인가, 아니면 가난한 나라의 부패를 조장하는 비효율적인 일에 불과한가? 이 책은 대외 원조를 둘러싼 대립적인 시각을 개관한 후, 부자 나라들이 가난한 나라의 정부와 국민을 도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윤리적 근거와 도구적 이유를 들어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단지 도덕적 의무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가난한 나라를 돕는 것은 곧 부자 나라의 이익을 위한 일일 뿐만 아니라 지구의 미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원조 자체를 쟁점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원조의 형태와 내용을 쟁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가난한 나라에 도움이 되는 원조 정책을 하나씩 제시한다. 또한 전 지구적 의제로 떠오른 불평등과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 데서 대외 원조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46082083
학교 없는 사회
이반 일리치 | 사월의책 | 20230201
0원 15,300원
소개 20세기의 가장 급진적인 사상가 이반 일리치의 교육론 “학교는 불평등을 심화하고 배움의 자유를 억압한다.” “학교는 타고난 배움의 능력을 교육의 ‘필요’로 바꾸고 하나의 서비스 상품으로 판매하는 기업적 제도다. 많은 사람의 믿음과 달리 학교는 더 이상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지 않는다. 학교에 다닐수록 우리는 가난해지고 배움의 기회를 잃는다. 학교는 졸업장과 점수로 사람들의 등급을 매김으로써 사회적 기회를 차단하고 불평등을 심화하며, 제도적 서비스에만 의존하는 무능력한 인간을 길러낸다. 교육의 문제는 학교교육이 적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 발생한다. 불평등한 사회가 불평등한 교육을 낳은 게 아니다. 학교에 원래 내재된 불평등이 사회를 더욱 불평등하게 만든 것이다. 따라서 중요한 건 학교를 해방시키는 것이 아니라 학교로부터 사회가 해방되는 것이다.” 진보와 끝없는 성장에 대한 기대가 팽배하던 1970년대 초, 『학교 없는 사회』는 사람들의 통념과는 정반대되는 메시지로 단숨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다. 이반 일리치의 이 책은 지금 다시 읽어도 오늘의 교육 현실에 큰 울림을 준다. 배움의 가치를 교육이라는 이름의 ‘서비스 가치’로 바꾸고, 승리자보다는 패배자를 양산하며, 학교교육이 아니면 직업도 사회적 지위도 얻을 수 없는 극단적 독점을 실현한 곳이 학교다. 저자는 제도화된 가치만을 가치로 소비케 하는 자본주의적 생산-소비 체제의 밑바탕에는 학교가 있다고 본다. 학교는 이 체제에 최적화된 인간을 길러내고, 그들의 소비 수준에 맞춰 구축된 계급 피라미드를 공고히 하는 곳이다. 학교는 참된 배움보다는 가르치기 위해 가르치는 교육으로 결국 교육전문가와 교사들의 필요에 봉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학교 없는 사회』는 이반 일리치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책으로, 후일 완성된 그의 반성장주의, 반제도주의, 생태주의의 밑그림을 보여준다. 교육뿐 아니라 산업화된 서비스들에 꽁꽁 얽매임으로써 삶의 자율적 능력과 자기결정권을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희망을 회복하는 길을 밝혀주는 책이기도 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092089
노벨이 없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한국인은 왜 노벨상을 받지 못할까?)
조민선 | 지누 | 20240115
0원 18,000원
소개 “한국인은 왜 노벨상을 받지 못할까?” 한국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업과 인재들이 즐비하고, k팝, k뷰티, k드라마와 같은 다양한 방면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왜, 한국에는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일까? 누군가는 지속적인 투자만 잘 이뤄진다면 ‘언젠가 한국에도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겠지’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 및 투자증가, 연구환경조성 따위의 담론들은 한국이 노벨상 불모지가 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 우리가 돌아봐야 할 것은 한국인의 언어, 문화, 관습, 특유의 근성 및 사회 풍조와 같은 것들이다. 그런 것들이 대체 노벨상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한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노벨이 없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에는 한국의 언어, 문화, 사회 전반에 대한 지적과 함께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한국에서 노벨상을 받는 훌륭한 인재가 배출되기를 염원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849513
눌변 (소란한 세상에 어눌한 말 걸기)
김찬호 | 문학과지성사 | 20160620
0원 10,800원
소개 우리에게 서툴고 어눌한 ‘눌변’의 가치가 필요한 까닭. 인터넷의 위력이 날로 거세지고, 마구잡이로 남발되는 정보의 혹수 속에 ‘언어’는 점점 더 무력해지고 있다. 《모멸감》《돈의 인문학》등을 출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학자로 자리매김해온 김찬호는 이런 세상에서 ‘글쓰기는 난감한 일’이며 그래서 점점 ‘눌변’이 되어 간다고 고백한다. 저자 김찬호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김찬호가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들을 묶은 책『눌변』은 한국인의 평범한 일상, 거기에 내재한 살풍경한 언어 세태를 통해 개개인으로 파편화되어 빠르게 소멸되어가는 ‘사회’의 부재를 드러내며, 그 복원과 생성 문제를 고민하는 책이다. 실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이 책은 관계의 문제, 세대, 고령화, 교육문제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와 일상 곳곳에서 발견되는 ‘싱크홀’을 담백하고 차분하게 되짚으며 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제목 ‘눌변’에서 암시하듯 한 사회에서 언어의 풍경은 그 사회 전체의 풍경이기도 하며 ‘언어’는 곧 소통과 관계의 매개이기도 하기 때문에 ‘언어’의 문제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2028750
한국인에게 고함 (개정판)
이승헌(일지) | 한문화 | 20120907
0원 9,900원
소개 세계적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평화운동가 이승헌의 『한국인에게 고함』. 2000년 8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50인의 영적 지도자로 추대되어 '밀레니엄 세계평화회의'의 개막 기도를 올리는 등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저자의 국학론이다. 10여 년 전부터 미국에 거주하며 우리 정신문화를 단학과 뇌호흡이라는 이름으로 국외에 알리는 일을 해온 저자가, 국학과 한국학이 명확한 구분 없이 혼용되는 세태를 비판한다. 외래문화로 혼탁해지기 전의 본래적이고 순수한 우리 민족문화를 연구하는 학문인 국학의 뿌리를 찾아나가면서 그를 우리 시대에 되살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국학이야말로 위기를 맞은 인류문명의 사상적 대안임을 강조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6991450
독도, 대양을 꿈꾸다 (조금 다른 시전으로 본 독도)
김남일 | 휴먼앤북스 | 20150401
0원 12,150원
소개 『독도, 대양을 꿈꾸다』는 일본 독도도발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생생한 경험담과 독도수호에 대한 나름대로의 전략들을 모은 기록이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저자의 독도수호 3원칙이 주된 내용이다. 어떻게 하면 실효지배를 강화하고 일본의 독도 도발을 공고히 제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다. 2부는 독도를 수호한 여러 인물들의 소사(小史)다. 독도에서 물질을 한 해녀들, 안용복, 최종덕, 김성도, 독도 의용수비대 등 독도를 지키기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았던 인물이나 울릉도의 희생적이고도 애국적인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3부는 울릉도와 독도의 미래상에 대한 저자의 구상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0781962
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동원호 나포 117일간의 기록)
김영미 | 북하우스 | 20070327
0원 10,620원
소개 동원호 나포 사건의 진실! 동원호 나포 117일간의 기록, 『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폭음(爆音)의 땅, 소말리아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된 동원호 선원들의 117일간의 악몽 같은 생존의 기록을 담았다. 그리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을 찾아나선 저자의 취재기이기도 하며, 동원호에 승선한 조선족 선원 김홍길의 선실 일기이기도 하다. 동원호 나포 사건이 발생한 지 이제 1년이 지났다. 우리가 동원호 선원들을 잊어가는 동안, 그들과 저자는 온전하게 치유되지도 않은 상처를 붙잡고 외교부와의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소말리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기에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동원호 선원들과 저자를 놓아주지 않는 것일까? 2006년 7월 25일, MBC TV 〈피디수첩〉을 통해 나포 된 지 100일째를 맞는 동원호 선원들의 처참한 모습이 방송된 후, 우리는 책임을 피하려고만 하는 외교부의 무능을 비판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동원호 자체를 잊어가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상황에서 방송을 통해 미처 말하지 못한 동원호 취재 과정을 펼친다. 그리고 아직도 고통스러워하는 동원호 선원들의 상처를 보여주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6051802
2014년 생 (제1회 이영만 연극상 작품상 수상작)
송김경화 | 아를 | 20240328
0원 13,450원
소개 극작가 겸 연출가 송김경화의 희곡 《2014년 생》은 2014년‘생’ 시원이 2014년 세월호 참사의 ‘생존자’ 언니들(김도연, 김주희)과의 만남을 통해 세월호의 진실을 알아가고, 끊이지 않는 사회적 재난의 원인에 다가가려 노력하며,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 책에는 〈2014년 생〉 원작 희곡 외에도 연극 제작을 함께한 세월호 참사 생존자 김도연, 김주희의 에세이, 인권운동가 미류의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뛰어난 구성과 유쾌한 대사들을 통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장소들은 물론 장애인 지하철 시위 현장,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어린이보호구역, 기후위기로 폭발 직전에 있는 미래의 지구 등 궁금해하지 않으면, 상상하지 않으면 알지 못할 장소들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럼으로써 2014년에 태어난 한 존재를 통해 다음 세대, 또 그다음 세대가 서로 연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렇게 세월호 참사는 ‘옛날이야기’가 아닌 지금 여기의 이야기로서 새로운 세대에게 전달된다. 〈2014년 생〉은 2022년에 초연된 후 ‘아동 청소년의 관점에서 세월호를 다시 바라보고 애도와 무기력을 반복하는 어른들에게 질문을 재구성하는 법을 알려주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3년 제1회 이영만 연극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07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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