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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나는 피해자로 살지 않기로 했다)
김진주 | 얼룩소 | 20240228
0원 16,200원
소개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의 500일간의 투쟁기이자, 대한민국의 모든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생존 매뉴얼. 이 책은 알지도 못하는 낯선 남자로부터 이유 없이 뒤에서 돌려차기를 당하고 수차례 짓밟힌 채 버려져 전신마비가 왔으나 기적적으로 회복해 500일간의 법정 투쟁 끝에 가해자를 징역 20년에 처하게 만들고, 이후 쉽사리 세상에 나서지 못하는 범죄피해자들을 대표해 사법 체계 개선과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김진주가 몸으로 쓴 투쟁기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547101
빨대사회 (사기범죄 천국의 도래)
모성준 | 박영사 | 20240228
0원 16,200원
소개 이 책은 사기범죄조직이 창궐하고 있는 이 순간 온 나라가 놀라고 의혹될까 두려워 그것을 풀어주려고 쓴 것이 결코 아니다. 국제적 사기범죄조직들이 수많은 피해자들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고 형사사법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막상 법원에서는 조직적 사기범죄를 저지른 수괴에 대한 형사재판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점에 참지 못하고 집필을 시작한 것이기에, 이 책에는 독자들이 편하게 읽기에는 불편한 진실과 더욱 불편할 수밖에 없는 미래에 대한 전망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최근 한국에서 조직적 사기범행이 이토록 창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대한민국 국회가 사기범죄조직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현저하게 곤란하게 함과 동시에 조직적 사기범행의 설계와 기획을 담당하던 수괴들에게 수사와 재판을 온전히 피해갈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을 부여하였기 때문이다”라는 불편한 진실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0346694
오리들 (돈과 기름의 땅, 오일샌드에서 보낸 2년)
Beaton, Kate | 김영사 | 20240313
0원 26,800원
소개 노동, 환경, 젠더, 인간의 부조리를 담은 걸작 그래픽노블 캐나다 유명 만화가 케이트 비턴의 첫 장편 그래픽노블이자, 그가 만화가로 명성을 얻기 직전 앨버타의 오일샌드 채굴 현장에서 보낸 2년간의 경험을 담은 회고록. 2022년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뉴요커, 타임, NPR 등이 선정한 올해의 책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너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그래픽 회고록 및 작가상을 수상하며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올해의 책 리스트에 오른 첫 그래픽노블로 화제를 모았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서 주최하는 Canada Reads(그해 ‘캐나다 국민 전체가 읽어야 할 책’을 가리는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캐나다 국민 책으로 올라섰다. 캐나다 동부의 해변마을에서 자란 문과생 케이트는 고향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없게 되자, “돈이 흘러넘치는 곳”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서부의 앨버타 오일샌드 광산으로 떠난다. 목표는 한 가지였다. 자신의 목줄을 죄고 있는 학자금 대출을 단기간에 갚아버리고, 원하는 삶을 살겠다는 것. 그는 대형 석유 회사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임금 수준이 높은 캠프 공구실에서 일자리를 얻지만, 그곳은 차별, 고립감, 환경 파괴 등이 너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최악의 일터였다. 케이티는 더 높은 임금을 받기 위해 장시간 일하는 더욱 고립된 작업장으로 옮기지만, 이후 그가 겪고 목격한 것들은 그의 삶에 깊은 트라우마를 새겨놓는다. 야생동물, 오로라, 로키산맥 등 앨버타의 장엄한 자연을 배경으로 석유 산업이 펼쳐놓은 거대한 기계 설비와 그 속에서 하루하루 버텨가는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을 인상적으로 묘사한 걸작 그래픽노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4941507
커먼즈란 무엇인가 (자본주의를 넘어서 삶의 주권 탈환하기)
한디디 | 빨간소금 | 20240202
0원 14,500원
소개 각자도생 자본주의에 균열을 내다 커먼즈 이론과 운동을 망라한 담론 지도 최근 여기저기서 자주 들려오는 개념 가운데 하나가 '커먼즈(commons)'다. 익숙지 않아서 그렇지 아주 낯선 개념은 아니다. 커먼즈는 그동안 공유지, 공유재, 공동자원 등으로 번역되었고, 역사학자 피터 라인보우는 '커머닝(commoning)=공통화하다'라는 동사로, 안토니오 네그리는 '공통적인 것(the common)'이라는 추상명사로 대신하기도 한다. 《커먼즈란 무엇인가》는 '공유자원'이라는 정의가 근대적 인식론의 산물이라고 비판하며, 커먼즈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자본주의적 생산관계를 넘어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안내하는 전환의 패러다임이라고 주장한다. 글쓴이는 인류학과 역사학의 문헌자료를 연구하며 얻은 역사 속 커먼즈와 자신이 직접 참여관찰한 동아시아 커먼즈 운동 현장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간 커먼즈의 일부로 살아온 민주의 양식을 촘촘히 재구성한다. 이 책은 커먼즈 운동과 이론을 망라한 담론 지도라 할 수 있다. 커먼즈의 핵심은 자원이 아닌 삶의 주권을 지키려는 자율성, 기꺼이 의존하며 살아가는 돌봄과 상호의존성, 타자와 연결되어 있다는 공통의 감각이다. 커먼즈는 21세기에 새롭게 등장한 운동이 아니다. 수천 년간 이어진 민중의 살림살이 방식이었다. 그런데 지금 커먼즈를 이해하기 어려운 까닭은 자본주의가 의도적으로 커먼즈를 해체하고, 오직 상품 교환 관계만을 지배적인 관계로 강제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상품과 화폐 관계 아래 지워진 커먼즈의 반짝임을 알아차리고 자본주의에 빼앗긴 자율성을 되찾자고 말한다. 지금 여기서, 유토피아를 상상이 아닌 현실의 일로 만들 수 있을까? 사회 전환의 패러다임을 찾는 독자에게 이 책은 커먼즈의 더 큰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383416
가짜 사랑 권하는 사회 (진짜 사랑을 잊은 한국 사회, 더 나은 미래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김태형 | 갈매나무 | 20231210
0원 15,750원
소개 파편화된 개인들의 무한경쟁시대, 뜨거운 사회심리학자 김태형이 던지는 진취적 질문 사람들이 사랑을 다투듯 과시하는 심리는 무엇인가? 주류 심리학은 왜 문제의 진짜 원인을 은폐하는가? 진짜 사랑은 왜 필연적으로 사회개혁을 향하는가? 각자도생 사회가 부추기는 불안과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진짜 사랑을 되찾기 위한 날카로운 진단과 제안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연달아 일어나며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가 이런 범죄에 호응하듯 인터넷에 무차별 살인을 예고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면서 공포는 더욱 커졌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낙오되었다는 박탈감, 그로 인한 타인을 향한 적대감이 현재 한국 사회에 만연함을 보여주는 현상이었다. 이처럼 한쪽에선 박탈감과 소외감이 위태롭게 분출되는 반면에, SNS와 대중 매체에선 그린 듯 완벽한 행복과 사랑의 모습을 경쟁하듯 전시하고 있다. 현대 한국 사회가 진정한 사랑이 아닌 ‘가짜 사랑’에 빠져 있는 심각한 괴리 현상이라 할 만하다. 가짜 사랑이란 필요에 따라 상대를 이용하는 도구적 사랑이며 필연적으로 심리적 고통과 인간 소외를 초래한다. 가짜 사랑이 만연할수록 사람들은 점점 더 불행해지는데, 이 불행함을 감추거나 해소하는 수단으로 행복을 과시하는 것이다. 《가짜 사랑 권하는 사회》의 저자 김태형은 이와 같은 가짜 사랑의 유형과 그 폐해를 낱낱이 분석하며 진정한 사랑을 방해하는 근본적 원인을 현재 한국 사회의 살풍경한 얼굴에서 찾는다. 사랑은 보통 사적인 감정으로 여겨지며, 사랑에 실패하는 이유 역시 개인적 문제로 치부되곤 한다. 실제로 주류 심리학에서는 사랑의 실패를 개인의 성격적 결함이나 정신 병리 탓으로 돌린다. 그러나 이는 사회라는 근본적 원인을 은폐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기주의를 조장하는 사회에서 상대를 조건 없이 사랑하는 능력을 함양하기란 지극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는 자본주의적 생존 경쟁이 극에 달해, 사람들은 경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생존이 위태로워질 거라는 극심한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가짜 사랑의 진짜 이유는 이러한 불안이 초래하는 이기주의와 공동체 붕괴다. 저자가 진정한 사랑이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선 반드시 사회문제 해결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와 《가짜 행복 권하는 사회》에서 개인의 심리 문제와 한국 사회의 인과관계를 밝히고 주류 심리학의 한계를 날카롭게 비판하며 ‘싸우는 심리학자’로 활동해온 김태형은, 이번 책에서는 ‘사랑’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1부 ‘진짜 사랑을 잊어버린 한국 사회’에서는 오늘날 한국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가짜 사랑의 면면을 살펴보며 그 폐해를 제시한다. 2부 ‘주류 심리학은 왜 문제의 원인을 은폐하는가’에선 본격적으로 가짜 사랑의 유형과 원인을 분석하며, 주류 심리학이 왜 사랑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진짜 원인을 숨기는지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3부 ‘진짜 사랑은 왜 사회개혁을 향하는가’에서는 진짜 사랑의 의의를 해설하고 진정한 사랑이 왜 사회개혁의 원동력이 되는지를 살펴본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842593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빈곤과 청소년, 10년의 기록)
강지나 | 돌베개 | 20231106
0원 15,750원
소개 “처음 만날 때는 열예닐곱 살의 청소년이었던 이들이 지금은 서른 즈음의 청년이 되었다.” 10년간 정성스럽게 기록된 가난과 성장의 시간들 25년 경력의 교사이자 청소년 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가 빈곤가정에서 자란 여덟 명의 아이들과 10여 년간 만남을 지속하면서 가난한 청소년이 청년이 되면서 처하게 되는 문제, 우리 사회의 교육ㆍ노동ㆍ복지가 맞물리는 지점을 적극적으로 탐사한다. 이 책은 가난을 둘러싼 겹겹의 현실에 대한 철저한 해부이자 날카로운 정책 제안인 동시에, 가난이라는 굴레 속에서 이들이 어떻게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발견해내는지에 대한 가슴 시린 성장담이다. 은유 작가와 장일호 기자가 사려 깊은 추천글을 보탰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836355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 (이재명 부부의 법인카드 미스터리를 풀다)
조명현 | 천년의상상 | 20231107
0원 17,100원
소개 사실과 정직이 ‘정의’라 믿습니다. 용기를 내어, 이재명 부부의 법인카드 부패 행위를 신고했습니다 2021년 겨울 첫 제보 2023년 8월 2차 제보 나는 극심한 공포, 긴장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매일매일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지난 2년의 시간은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 나는 피해자로 머물고 싶은 생각이 없다. 반드시 승리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이제는 세상 밖으로 나와 당당히 내 삶을 사는 것! 이것이 내가 이기는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413626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가와우치 아리오 | 다다서재 | 20231023
0원 19,800원
소개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는 닛타 지로 문학상, 가이코 다케시 논픽션상 등을 수상한 저자가 선천적 전맹인 시라토리 겐지와 함께 일본 각지의 미술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작품을 감상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미술 작품을 볼까? 시라토리 겐지는 눈이 보이는 사람과 동행해 작품에 관한 시각적 설명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품을 감상한다. 그 과정에서 대화는 미술의 경계를 넘어 예술, 인간, 사회, 역사, 장애, 정상성 등 다양한 주제로 확장된다. 시라토리가 작품을 보는 방식은 익숙한 미술 감상법을 탈피할 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익숙한 시선도 변화시킨다. 그와 함께 보면 그림도 인간도 이 세계도 완전히 다른 빛깔과 질감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 즉시 화제를 모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제53회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일본의 서점원들이 한 해 동안 최고의 책을 선정하는 2022 서점대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716276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민달팽이의 인권 분투기)
유범상 | 마북 | 20230927
0원 17,100원
소개 누구나 존재 그 자체로 존중받는 세상을 마중하는 인권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 인권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민달팽이와 곤충들의 우화에 담았다. 민달팽이 ‘마중’이가 누구나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통해 자유권, 사회권, 차별받지 않을 권리, 안전하게 일할 권리, 생명권, 이동권, 사회적 우정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쉽게 읽을 수 있는 우화와, 인권 문제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40여 컷의 생생한 삽화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138729
사람이 사는 미술관 (당신의 기본 권리를 짚어주는 서른 번의 인권 교양 수업)
박민경 | 그래도봄 | 20230830
0원 17,820원
소개 ★조효제, 은유, 김태권 추천!★ 아름다운 명화 속 사람이 사는 이야기 “인권의 눈으로 그림을 보다, 읽다, 생각하다” 우리가 존중받아야 할 기본 권리들을 세심하게 짚은 본격 인권 교양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서 조사관 및 행정 외에 인권교육 운영업무를 15년 넘게 해온 박민경이 오랜 경험을 살려 펴낸 첫 인권 교양서. 인권위에서 보고, 듣고, 현장에서 느껴왔던 ‘인간의 기본 권리’를 ‘그림’이라는 매개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대중에게 친숙한 피카소, 들라크루아, 고흐의 작품을 비롯해 국내외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의 작품에서 인권의 주요 주제들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인권의 역사, 개념, 연관 사건들을 읽어냄으로써 우리가 이 사회에서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기본 권리들을 세심하게 짚어주고 있다. 《사람이 사는 미술관》은 인권의 주요 개념을 ‘여성’ ‘노동’ ‘차별과 혐오’ ‘국가’ ‘존엄’ 등 크게 다섯 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한다. 아직도 유리 천장이 건재한 세상에서 여성이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는지, 먹고살기 위한 노동의 현장은 어째서 목숨을 앗아가는 장소가 되어버렸는지, 차별은 어떻게 혐오로 발전하며 그 혐오가 어떠한 비극을 일으키는지, 국가가 얼마나 많은 인권유린을 자행했는지, 마지막으로 왜 인간의 존엄함은 존중받아야 하는지 등을 명화와 함께 재미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원고 말미에 ‘궁금해요’ 코너를 마련해 본문에서 언급한 인권의 개념과 연관 사건들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역사, 사회, 정치 등 인문학적 사고를 돕는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41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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