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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그래피, 그리고 청년이라는 문제 (베스텐트 한국판 10호)
율리아네 레벤티슈^케르슈틴 슈타케마이어^수산나 파소넨^레오니 칠히^제니퍼 도일 | 사월의책 | 20240410
0원 18,000원
소개 ‘성 전쟁’과 ‘젠더 갈등’의 시대, 어떤 목소리를 듣고 응답할 것인가? 이 책은 ‘포르노그래피’를 둘러싼 최신 논쟁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청년세대의 젠더 갈등’에 대한 청년 당사자의 입장에 귀를 기울인다. 특히 30대 남녀 청년 연구자 다섯 명이 대거 참여한 한국판 특집은 ‘일베’의 남성성 연구, 청년세대 담론의 비판적 재구성, 20대 페미니스트 여성 참여관찰, 젠더 갈등의 정치적 의미 고찰, ‘청년 여성 정치’를 현장에서 수행해온 활동가의 회고 등 청년 의제에 대한 청년 연구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092287
혼자 사느냐 함께 사느냐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빅퀘스천)
유은걸 | 책과나무 | 20240430
0원 13,500원
소개 혼자 사느냐? 함께 사느냐? ‘어떻게 사느냐’가 운명을 가른다! 6막 인생 가운데 5막 인생을 살고 있는 저자가, 결혼하지 않으려는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빅 퀘스천.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혼자 사는 것은 끊어지는 뺄셈의 삶이고, 함께 사는 건 지속되는 덧셈의 삶이다.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요즘 세태가 되어 버린 혼살이족들에게 저자는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 행복한 삶의 필요성과 그 이유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어필한다. 혼자 살아 좋은 기간은 젊고 건강할 딱 그때까지다. 게다가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으면 개인의 삶과 국가 존립에 심대한 후과가 미친다. 아이가 없으면 미래가 없다는 것. ‘혼자 살 것인가? 함께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젊은 세대뿐 아니라, 저출산으로 걱정이 많은 정부 관계자 및 저출산의 책임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기업가와 언론인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524706
기록(큰글자도서) (윤태영 비서관이 전하는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윤태영 | 책담 | 20240422
0원 37,800원
소개 노무현 대통령의 마음까지 기록할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 윤태영 비서관이 전하는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이하며 우리는 그에 대한 단 하나의 ‘기록’을 얻는다.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동반자이자 비서였던 윤태영은, 이 책을 통해 ‘대통령 노무현’은 물론 ‘인간 노무현’의 이면까지 아우른다. 윤태영 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윤태영 비서관을 곁에 두고 자신을 관찰하며 기록하도록 했다. ‘기록’은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이었고 원칙이었다. 기록된 것만이 역사가 될 것이며, 스스로를 절제하고 동여매는 강력한 동인이 될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윤태영 비서관에게 자신의 모든 회의나 행사에 자유롭게 배석할 수 있는 특권을 주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 내내 ‘독대 금지’의 원칙을 지켰으며, 윤태영 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의 거의 모든 만남에 배석했다. 공식적인 만남은 물론, 공개되지 않은 개인적 일상까지 함께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마주했던 상황과 고뇌, 생각과 궁리의 실체를 가장 온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윤태영 비서관은 대통령의 뜻을 수행했다. 윤태영의 기록은 재임 시절부터 퇴임 후 서거하기까지 수백 권에 달하는 휴대용 포켓 수첩, 1백 권에 달하는 업무 수첩, 1,400여 개의 한글 파일로 생성되었다. 이 책은 그 기록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언론은 윤태영 비서관을 ‘대통령의 그림자’ ‘대통령의 입’ ‘노무현의 필사’ 등 권력의 핵심으로 불렀지만, 대통령을 향한 항심을 끝까지 견지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윤태영의 기록은 담담하지만 섬세하며, 내밀하고도 적확하다. 진실의 실체를 성실히 구현하고 있으며, 그 실체는 노무현 대통령의 진심에 닿아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 그리고 인간적 면모 이 책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연재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저자의 칼럼을 새롭게 다듬어 담았으며, 칼럼에 담지 못한 못다 쓴 이야기와 퇴임 이후 봉하에서의 기록을 함께 엮었다. 1부는 에피소드 중심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과 인간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2부는 재임 시절의 성공과 좌절을, 3부는 퇴임 이후부터 서거까지를 시간 순서대로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후보 시절에 홍보팀장으로 합류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글에 대해 엄격하였다. 자신만의 생각과 철학이 있었고, 자신만의 언어가 있었다. 섣부른 비유와 예화는 가차 없이 쳐 냈다. 자신의 언어가 아니면 아무리 멋들어진 표현이라도 거부했다. 홍보팀장 일은 쉽지 않았다.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에야 이 난제를 해결할 수 있었는데 해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때가 임박하면 대통령에게 ‘하실 말씀’을 사전이 물어보는 것이었다. 그는 모든 질문에 대답과 지침을 주었다. 그는 답을 주는 정치인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주 “정치물이 독하다”고 말했다. 독한 물을 마셔야 했고, 이상을 위해서는 현실을 버텨야 했다. 그래서 정치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겼다. 정치라는 흙탕물에 기꺼이 발을 담그는 사람을 사랑했다. 2005년 10월, 모 수석과 조찬을 함께했을 때였다. 수석에서 총선 출마 의향을 묻자, 수석은 그런 곳에는 갈 생각이 없다고 했다. 대통령은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바보들이 정치하는 건 아닙니다!” 그는 기본을 강조하고 디테일에 충실했지만, 모든 정치 행위가 그런 것은 아니었다. 일상의 정치는 디테일에 가까웠지만, 고비의 정치는 ‘통 큰 결단’에 가까웠다. 탄탄한 정치적 미래가 보장될 90년 합당의 거부, 낙선에도 불구하고 거듭된 부산 선거에의 도전, 대통령 선거 직전에 이루어진 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 등, 정치 역정의 고비 때마다 보여 준 것은 오히려 디테일에 연연하지 않는 큰 정치였다. 대통령 취임사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취임사 준비위원회의 처음과 마지막 회의만 주재하고, 위원회가 마련한 최종 원고를 글자 하나 고치지 않고 낭독했다. 대통령은 애연가였다. 주치의의 강력한 권고로 인해 금연을 시도하기는 했지만, 결국은 흡연의 세계로 돌아왔다. 흡연에 대한 집착만큼이나 금연에 대한 집착도 강했다. 자신의 정치 역정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다. 난처한 국면을 마주했을 때, 마땅한 출구조차 보이지 않을 때, 담배는 그의 벗이었다.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였다. 그 밖에도 저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인간적 면모를 꾸밈 없이 담백한 언어로 전한다. 대통령은 사람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고, 순발력과 재치를 곁들인 유머를 즐겼고, 대화할 때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자신으로 인한 타인의 불편을 견디지 못하였으며, 고초와 고난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쉬이 눈물을 흘리고는 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494455
기독교사회복지론
김기원 | 교육과학사 | 20090228
0원 25,380원
소개 기독교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는 기독교사회복지의 이론적 체계와 실제를 다룬 책. 기독교사회복지라는 분야에 관해 학문적 적립을 시도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기독교사회복지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세로 실천되어야 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섬김의 마음으로, 거룩하고, 자비롭고, 은혜롭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5402765
유배지에서 예수 읽기 (백창욱 목사의 복음 이야기)
백창욱 | 한티재 | 20140414
0원 13,500원
소개 여러 단체와 대책위 공동대표를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는 백창욱 목사가 기독교의 복음을 지금 여기, ‘유배지’에 다름 없는 우리 사회 현실 속에서 실천적으로 읽어낸 종교 칼럼이자, 사회평론이다. 성서를 현실과 유리된 천상의 기복(祈福) 신앙에서 끌어내려 세상과 직면시킨다. 그리고 복음을 세상을 바꾸는 무기로서 우리에게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불의한 권력, 자본주의화된 한국 교회에 대한 통렬한 꾸짖음은 골리앗과 맞짱 뜨는 목회자의 통쾌한 예수 읽기가 아닐 수 없다. 고아, 과부, 객, 병자, 세리, 죄인, 이방인의 친구였던 예수를 이 땅 유배지에서 부활시켜, 감동과 낙관의 마주침으로 대면하게 하는 희열까지 가져다준다. 참으로 자유롭고 거칠 것 없이 예수의 뒤만 따르는, 유배지의 한 목회자의 눈으로 읽는 예수, 이익을 따르지 않는 우직함과 진리에 대한 단호함이 담겨 있는 예수 읽기. 이 책은 유배지의 땅에서 눈물과 한숨이 마를 날 없는 민중들의 심령을 적셔주는 큰 위로뿐만 아니라 좌절한 이들을 다시 일어서게 하는 용기까지 더해 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7090273
구원과 밀매 (복음주의 기독교의 선의와 국제간 아동 입양의 현실)
캐서린 조이스 | 뿌리의집 | 20140610
0원 20,900원
소개 저자 캐서린 조이스는 국제간 입양산업 복합체에 참여하고 있는 보수적 기독교에 대한 정밀한 실사와 통찰력 깊은 해부를 통해 가난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가들의 아동을 새롭고도 비옥한 선교 현장으로 간주하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들추어내고 있다. 현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국제간 아동 입양의 현실과 그 배후의 동인에 대한 심층 탐사록이다. 전문 탐사보도 저널리스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캐서린은 이 책에서도 그녀의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난마처럼 얽혀 있는 국제간 아동 입양의 심층 세계를 두루 섭렵하도록 돕는다. 그녀는 독자들로 하여금 미국과 아이티, 우크라이나,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라이베리아, 르완다, 한국 등을 오가며 국제간 아동 입양과 관련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왜 일어나고 있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보게 만든다. ☞ 한겨레 ☞ 국민일보 ☞ 경향신문 ☞ 연합뉴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6879831
장애인의 성과 결혼
평산상 | 엘맨 | 20151031
0원 12,870원
소개 이 책은 현재 미국사횡에서 장애인으로 불리우고 있는 사람들의 성 문제에 대해 사회, 심리, 생리적으로 고찰하고 나아가 현재 이러한 문제의 대처에 폭 넓게 사용되고 있는 지원방법을 소개 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5155600
요모조모 대동세상 (서한석이 생각하는 기본사회)
서한석 | 몽트 | 20231020
0원 13,500원
소개 서한석 작가가 안산신문사에 매주 사회동향이나 정치 칼럼으로 실었던 내용과, 언론사에 기고하거나 인터뷰 내용으로 사회 인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 내용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9890924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쉽게 배우고 바로 활용하는, 제2판)
조성우^안정선^최승희^김정선 | 학지사 | 20240325
0원 20,700원
소개 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를 공부해야 할까요? 유능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클라이언트의 삶을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그러한 변화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실현시키는 방법이 바로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역량을 갖추는 것입니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클라이언트를 헌신적으로 돕고 근면하게 일하는 인재를 우수한 사회복지사로 인정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현장 분위기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사회적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업복지재단, 해피빈과 같은 단체들이 막대한 기금을 가지고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사회복지사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로, 재정지원을 받는 사회복지사는 좋은 여건 속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클라이언트를 성공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안타깝게도 재정지원을 못 받은 사회복지사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프로그램을 힘들게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좋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이것을 계획서로 작성해서 제출하는 능력이 모든 사회복지사에게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평가제도가 시행되면서 모든 사회복지사는 자신의 프로그램 성과를 평가해서 기관에 보고해야 합니다. 똑같은 일을 하고도 평가를 잘하는 사회복지사의 프로그램은 효과가 우수하다고 인정을 받고, 평가를 잘하지 못하는 사회복지사의 프로그램은 효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받습니다. 그로 인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 준 프로그램은 계속 운영되고, 성과 입증에 실패한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운영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모든 학생에게 이 과목을 열심히 공부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회복지사의 희망은 자신의 실천을 통해 클라이언트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펼쳐지는 곳이 바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장면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역량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학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의 세계에 들어가야 합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9730924
돌소리 바람소리 (고홍철 시사평론집)
고홍철 | 도화 | 20221128
0원 13,500원
소개 〈제민일보〉 편집국장, 인터넷 신문 〈제주의 소리〉 대표, 〈전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을 역임한 고홍철 제주4·3 평화재단 이사가 그동안 각종 신문에 게재했던 칼럼들을 모은 것이다. 시사평론집 『돌소리 바람소리』는 인간의 보편적 삶을 옥죄던 냉전 이데올로기가 해체되던 세기말과 세기 초 전환시대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우리 사회 곳곳을 둘러보고 감추어진 것의 이면을 들추면서 보고 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침묵의 아우성까지 직필정론의 방담으로 정리한 것이다. 총 6부 1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서두를 여는 제1부 「정치 바른 것을 바르게」는 냉전 시대, 정치판의 사상 논쟁과 지역감정 등 이른바 색깔론을 중심으로, 바람 같은 정치의 속내와 남과북의 한라에서 백두까지의 소통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2부 「먼 나라 이웃나라」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 멀지만 가깝게 착시하는 미국에 대한 애증의 단면을 날카롭게 보여주고 있다. 제3부 「민권과 국권, 그리고 ‘제주4ㆍ3’」은 국민과 민권의 현장을 담고 있다. 20세기 냉전 시대의 최대 희생물인 제주 4·3 특별법과 치유, 잊지 말아야 할 노근리 사건, 세기의 민중과 혁명의 순간을 생생하게 다루었다. 제4부 「출발, 지방자치」와 5부 「비틀거리는 지방자치」는 ‘지방이 바로서야 천하가 편안하다’는 관점에서 지방화 시대의 빛과 그늘, 지방자치에 대한 단상들을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6부 「환경과 산업, 자연자본주의」는 ‘자연자원, 자연자본에’에 대한 고민을 제주의 오름을 지키는 문제와 결부시켜 돌아보면서,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와 우리 국토의 자연자본을 돌아보는 글이다. 고홍철의 시사평론집 「돌소리 바람소리」는 자본주의 이데올로기 시대의 정치, 교육, 환경, 외교, 통일, 인권, 민권, 민중, 혁명, 지방자치, 산업 등의 폭넓은 주제를 다루면서 우리 사회에서 집요하게 구조화되는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모순된 담론과 차별주의적이고 기업중심적이며 능력주의적인 지배서사에 대해 집요하게 성찰하고 있다. 또한 자본주의 이데올로기가 만들어내는 숱한 사회적 늪에 대한 진단을 수반하면서 역사를 소환하기도 하고, 제주라는 특정 지역의 현실적인 문제를 통해 우리가 고민해야 할 지향점을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52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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