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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무덤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학살의 역사)
구자환 | 삶창 | 20240430
0원 18,000원
소개 민간인 학살 사건을 알리기 위해 영화를 만들면 만들수록 경제림을 수반한다. 상황은 더 나빠졌다. 그럼에도 이 사건에 손을 놓지 못하는 내가 야속했다. 차를 타고 지나가는 지역에서도 학살지만 보였다. 민간인 학살 사건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슴 깊이 무겁게 박혀버린 까닭이다.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100만 명이 학살되었다는 자국의 민간인 학살 사건에 무관심한 사회도 안타까웠다.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생한 지 74년을 맞는다. 당시 학살을 목격했던 이들과 1세대 유족 대부분이 세상을 떠났다. 20년 세월 동안 70~80대 노인을 대상으로 학살 사건을 찾던 나도 60세에 가까워졌다. 이제 민간인 학살 사건을 소재로 한 마지막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이 영화 제작을 마치면 이제 민간인 학살 사건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더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완전히 학살 사건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스럽다. -‘책머리에’ 중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6551774
그림책 읽는 나는, 특수학교 교사입니다
공진하 | 한울림스페셜 | 20240420
0원 19,800원
소개 착하지 않은 특수교사, 순진하지 않은 동화작가 공진하의 그림책과 세상을 읽는 특별한 시선 스스로를 ‘착하지 않은 특수교사, 순진하지 않은 동화작가’라 일컫는 저자는 30여 년 경력의 특수학교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10여 권의 아동문학을 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약력의 소유자다. 그런 그가 “그림책을 사랑하는 독자로, 어린이의 눈높이를 맞춰줄 수 있는 어른으로, 어린이책 작가로, 그리고 무엇보다 특수학교 교사로” 자신만이 쓸 수 있는 그림책 교직 에세이를 들려준다. 그림책을 바라보는 저자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은 몰랐던 그림책을 찾아보도록, 이미 보았던 그림책을 다시 들춰보도록 하며, 장애와 사람, 학교, 세상을 향한 담백한 이야기들은 “우리 곁에 있지만 보이지 않았던 교실”을 “모르고 지나간 순간들을” “보려고 애써 노력하지 않으면 감춰지고 가려진” 이들을 돌아보게 만든다.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다, 눈물 짓다, 아직 풀지 못한 우리 사회의 숙제들에 쿵, 가슴이 내려앉는 시간. 그림책과 사람들의 반짝이는 이야기가 독자들을 초대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973150
사회복지역사
이준우^김광선 | 도서출판 신정 | 20240310
0원 26,100원
소개 사회복지 정책과 제도 및 서비스는 언제나 사회적 변화와 함께하였다. 사회변동에 따라 이전과는 다른 문제와 욕구를 가진 개인과 집단이 나타났고,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사회복지가 출현하고 유통되면서 사회복지의 역사는 개선되고 때로는 변형되거나 소멸하기도 하는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인다. 사회복지는 사회와 함께 그 사회를 지탱하는 제도로서의 기능을 아주 충실하게 수행하였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제도로서의 사회복지를 연대기적으로 주요 국가별로 나누고 그 변천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기술한 결과물이다. 그와 함께 사회복지제도가 펼쳐지는 시기마다 내포된 정치ㆍ경제적인 의도와 배경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대학이나 현장 사회복지사들과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재미있게 읽고 사회복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고 집필되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9128457
신 캉디드 (검찰 신, 검찰 신화의 악을 찾아 떠나는 여행)
김정은 | 지식과감성 | 20240326
0원 13,410원
소개 “최후의 법정은 사법부도 행정부도 입법부도 아닌 전체로서의 유권자다!” 바로 이 하나의 문장이 이 책 전체를 통해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한 가지다. 존 롤스의 선언과 같이 사회의 주인은 민중이다. 검찰이나 사법부, 정부가 이 사회의 주인이 아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한다. 잃어버린 용기와 야망을 되찾아야 한다. 민중을 미혹하는 각종 신화를 깨부수고 새로운 신화, 민중의 신화를 써 내려가야 한다. 1:33,000의 압도적인 부정의를 남발하고 지속하는 검찰 집단을 민중의 손으로 깨부수어야 한다. 그런 부정의가 다시는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기초를 다시 세우고 정의의 뿌리를 새로 내려야 한다. - 본문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9217209
장애인복지론
강용규^김수림^박선혜^이태희^조미정 | 공동체 | 20240205
0원 19,800원
소개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의 주요 관심 분야인 장애, 장애인, 장애인복지, 장애인정책은 복지 환경도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변화하고 있다. 오랜 시간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강의를 하면서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알려주고 싶었고, 졸업 후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가슴 따뜻한 사회복지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싣고자 한다. 장애인복지 공부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관점과 인식의 변화를 위한 것이다. 장애인을 동정적 시각이 아니라 비장애인과 같은 인권을 가진 사람으로 보는 기본이념을 이해해야 하며, 장애는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손상’으로 만들어진 결과라는 관점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본 서는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먼저, 장애인복지의 전체적인 흐름과 분야별 현황, 관련된 정책, 인권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지금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복지 서비스 및 관련 제도를 폭넓은 관점에서 이해하고 평가하며, 앞으로의 장애인복지론의 발전방향을 고민해 보는 시각을 기대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254894
워킹푸어 가족의 가난 탈출기
강은진 | 작아진 둥지 | 20220622
0원 13,320원
소개 오토바이·다마스 퀵 서비스 기사, 청소 노동자, 콜센터 직원, 식당·마트 노동자, 오토바이 배달 기사로 일한 저자의 3대 가족 노동 이야기다. 저자는 70대 아버지와 40대 언니들 그리고 20대 조카들의 생애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각각의 노동사를 정리했다. 또 책과 논문 그리고 기사들을 참고해 성별 및 연령에 따른 노동 경험의 차이, 1960년대 산업화, IMF, 코로나19 등 사회·경제 변화가 개인의 노동에 얼마나 깊숙이 관여하는지 등을 분석했다. 한 가족의 노동사지만, 어느 가족이나 겪었을 법한 일이다. 혹은 자수성가를 이뤘거나, IMF 때 망했거나, 가족 중 아픈 사람이 있거나, 아르바이트하며 학비를 벌거나, 미래가 보이지 않아 방황하거나 등 삶의 한 부분에서 공감할 수 있는 현재 우리들의 이야기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868719
디지털생활자 (인공지능 시대 모두를 위한 사유)
이상직 | 드레북스 | 20240322
0원 18,900원
소개 디지털 세상에서는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다. 새로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산업의 발전사를 쓸 수 있다. 그러나 AI(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해 전쟁을 일으키고, 인간의 생명과 신체를 해치고, 범죄에 악용하고, 산업과 시장을 교란하고, 자유와 권리 등 인간의 존엄을 해칠 수 있다. 법과 윤리로 단단히 무장하고 디지털 시대를 개척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보통신 전문 변호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AI가 만드는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가 무엇을 챙기고 버려야 하는지 말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612274
사례관리의 실천 X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 지식과감성 | 20240430
0원 13,500원
소개 다양하게 실천했던 사례관리의 내용을 매년 『사례관리의 실천』이라는 사례집에 담아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사례관리 담당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뿐 아니라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자립해 가는 사례관리 경험자들의 변화의 내용을 기록물로 남겨 수많은 사회복지사들과 공유하는 장을 이어 오고 있다. 매년 기대와 노력을 더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 본문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9217742
달라붙는 감정들 (일상적 참사는 우리 몸과 마음에 무엇을 남기는가)
김관욱^김희경^이기병^이현정^정종민 | 아몬드 | 20240416
0원 15,750원
소개 “무관심에서 책임으로, 무기력에서 희망으로” 상실된 애도와 무뎌진 감각을 되찾기 위한 인류학적 성찰 세월호 참사와 코로나19 확산과 이태원 참사. 지난 10년간 반복되어온 사회적 참사들은 우리 몸과 마음에 무엇을 남겼을까. 《달라붙는 감정들》에서 다섯 명의 인류학자가 일상을 무대로 연이어 벌어진 참사의 궤적 속에 놓여 있는 우리의 안부를 묻는다. 저자들은 반복되는 참사 속에서, 우리 각자의 삶에 끈적하게 엉겨 달라붙는 감정이나 정서를 ‘정동’이라 명명하며 이를 추적한다. 책에서 짚은 우리 사회의 공통적인 ‘정동’은 ‘무관심’과 ‘무기력’이다. 지난 10년간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사건들 위에 새로운 비극이 포개지고, 진상규명이 무산되는 것을 반복해서 목격하는 동안 무관심과 무기력을 학습해왔다는 것이다. 그렇게 참사를 관심에서 치워버리는 동안 우리는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 감정적 진공 상태로 내몰린다. 원치 않는 우울과 불안, 긴장과 초조도 얻는다. 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이 감정적 진공 상태에 놓인 것이 아니다.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각에도 나름의 역사가 있다. 저자들은 각자의 현장에서 스스로가 경험했거나, 참여연구를 통해 발로 뛰었거나, 당사자들을 인터뷰한 이야기들을 인류학과 정동 이론에 대입해 그 역사를 노련하게 추적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465166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배 만드는 곳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 11인의 일과 삶에 관한 이야기)
김그루^박희정^이은주^이호연^홍세미 | 코난북스 | 20240304
0원 16,200원
소개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는 한화오션과 케이조선, 두 조선소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 11인의 삶과 일에 관한 이야기를 구술 기록한 책이다. 수십 미터 높이에 수십만 톤 크기인 배를 만드는 곳, 위험하고 거친 노동을 하는 곳, 그래서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조선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조선소라는 아주 특별한 일의 현장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우리 시대 여성들의 가장 보통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마다의 사정으로 조선소에서 일을 시작해 자기 일의 전문가가 되기까지, 또 그러면서 당당하게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까지. 여성이기에 한층 더 무거웠을 삶을 감당하고 개척한 저마다의 인생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 도장, 용접, 발판, 급식, 세탁, 청소.. 각자의 영역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구술에는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아주 생생한 노동 현장의 구체적인 이야기가 책에 담겼다. 또 기획자의 서문과 여러 노동자가 함께한 집담회를 통해서 최근 일련의 조선업의 흐름, 조선소 노동자들의 분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60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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